약초의 효능

먹으면 약이 되는 개복상황버섯

산다람지 2023. 5. 7. 17:34

#약용버섯 🍄
먹으면 약이 되는 개복상황버섯 🍄
#갈색+경질 #말굽형 #자주보는버섯들
#벚나무진흙버섯 #개복상황버섯

● [정명:벚나무진흙버섯]
[개복상황버섯][복상황버섯][벚나무상황버섯]
[앵두나무상황버섯][버들진흙버섯][상황버섯]

● 사 용 : 약용

● 학 명 :
Phellinus pomaceus (Pers.) Maire.

● 종 류 :
담자균문,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

● 분 포 :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 북아메리카.

● 숙주목 :
다년생으로 1년중 활엽수에 발생하며, 벚나무, 특히 개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의 살아 있거나 죽은 줄기, 가지위에 발생하며, 목재의 백색부패를 일으킨다.

● 형 태 :
이 버섯은 너비 3~10㎝정도로 반배착성, 드물게 배착성으로 자라며,
갓을 형성할 때는 볼록하게 솟은 모양이며,
드물게는 둥근산모양,
말발굽모양일 때도 있다.

갓 표면은 어릴 때 회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해가며,
불규칙한 돌출이 있고 조류가 발생해 녹색을 띨 때도 있으며,
가장자리는 두껍고 성장할 때는 회갈색~적갈색을 띤다.

살은 적갈색으로 나무같은 질감이어서 질기다.
자실층면은 여러층의 관공으로 되어있고,
적갈색에서 오래되면 회갈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원형으로 미세하고.
구멍의 밀도는 1㎜사이에 4~5개로 매우 촘촘하다. 포자는 크기 5~7×4~5.5㎛로 난형내지는 유구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다.

● 특징 :
버섯의 형태가 대부분 납작하다.

● 참조 :
"개복상황버섯"은 일본의 암관련 학자들에 의해 항암저지율이 90%이상으로 밝혀저 일본에서는 매우 귀한 약재로 취급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버섯류로 순수 자연산 "개복상황버섯"이 "뽕상황버섯"에 비해 저렴(약 10분의 1가격)하게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개복상황버섯"의 약리작용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면역기능을 향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효능 :
개복상황버섯은 자궁출혈과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 항암효과, 면역력 증가, 노화방지, 피부미용, 이뇨작용, 성인병 예방, 간장, 신장, 폐장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으로 약화 됐을 때 발생하는 기침,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의 약재로 쓰이는데,
주로 기관지와 폐의 기능에 관련된 약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후두, 갑상선, 폐 등의 부위에 생긴 암에 많이 쓰인다고 한다.

[음용법]
1. 물 2L에 상황버섯 30~40g을 넣고 달여서 물이 반쯤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2. 이 과정을 세번 반복하고, 이 세번의 물들을 한통에 부어 비율이 같게 만든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하며 하루 3번 식전에 복용한다.

※.주의사항
물은 유리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되며, 한번에 많이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어린이에게는 복용을 피하는게 좋다.

[복숭아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