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과 축농증에 도움주는 창이자 도꼬마리 효능과 부작용

비염과 축농증에 도움주는
창이자 도꼬마리 효능과 부작용

열매를 비염과 축농증에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도꼬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꼬마리는 풀숲과 들판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한해살이 들풀입니다.
열매에는 가시처럼 억센털이 있어 옷에 달라 붙기도 하고 손으로 만져도 따가울 정도로 거칠기 때문에 성숙한 열매를 채취 할때는 장갑을 끼고 채취를 해야 합니다.

약으로 사용할때는 열매를 비염과 축농증에
사용하며,
채취시기는 늦가을부터 초겨울 정도에 채취하여 말려 사용합니다.

오늘은 비염과 축농증 등에 약으로 사용하는
도꼬마리 효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도꼬마리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맛은 맵고 쓰며 냄새가 없으나 미량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꼬마리는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그 내용을 간추려 살펴보면,
풍으로 머리가 차면서 아픈것과 풍습으로
인하여 팔다리가 허약해지고 아픈것을 치료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약으로 쓸때는 독성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법제과정을 거쳐 사용해야 합니다.

창이자 열매에 함유되어 있는 독성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10~15분 정도 볶거나

열을 가하면 독성 성분을 제거할 수 있어 법제과정은 어렵지 않으므로 가정에서도
가능합니다.

약으로 사용할때는 채취한 열매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고 말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고 통째로 달여서 적당량을 물에넣어 달여서 사용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비염과 축농증 등에 도움주는
도꼬마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꼬마리(창이자) 효능

창이자 도꼬마리 효능은,
비염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비염과 축농증이 심한 분에게
도꼬마리 창이자를 치료목적으로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비염에는 달인물을 섭취하거나 콧속을 씻어
내거나 진액을 바르는 방법으로 사용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자주 해주면 비염 증상과
축농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방에서도 창이자를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할때 조합할 정도로 위와같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도꼬마리 효능은 비염과 축농증 이외에도
한방에서는 감기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약재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도꼬마리 효능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각종 질병을 대항하는 신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감기같은 병으로 면역력이 저하될때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면역력을 목적으로 사용할때는 창이자를
달여서 차처럼 가볍게 마시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꼬마리 효능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창이자는 비타민도 풍부하여 세포의 산화를
억제시켜 주고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몸을 활성화시키고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작용은 물론
염증을 동반한 관절염과 몸속의 염증들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냉기와 풍에 의한 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증상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만성염증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꼬마리 부작용과 주의사항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창이자에는독성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나 함유하고 있는 독성물질은 열에 의해
분해 될 정도로 약하므로 사용전 15분 정도
가열을 해주면 제거되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이자의 독성에 노출되면 일어나는 증상은
구토와 어지럼 그리고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은 비염과 축농증 등에 도움주는 창이자
도꼬마리 효능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