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차

유자차 효능

산다람지 2023. 11. 2. 17:15

노란색 과일인 유자는 과육이 부드럽고 싱그러운 향이 진하고 좋은 과일이지만 신맛이 강해 과육을 생으로 바로 먹기는 힘들어요.
일반적으로 차로 생성시켜 섭취하는데 유자를 깨끗이 세척한 다음 씨를 없애고 채를 썬 후 설탕이나 꿀에 재워 2주 정도 있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시게 돼요.
그래서 최근함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계절이 되면 수시로 찾게 되는 유자차는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이기도 해요.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은 과일 중 한가지라고요.
유자는 과육이 부드러우며,
싱그러운 향이 나는 과일이지만 신맛이 강해 과육으로 먹지 못하며,
일반적으로 설탕이나 꿀에 절여 차로 생성시켜 섭취하고 있어요.

유자의 효능은 특히나 흡연자와 임산부에게 도움이 됩니다.
흡연자의 경우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되는데,
유자를 먹으면 모자란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가 임산부에게 엽산이 부족하게되면 기형아를 낳거나 조산할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유자를 먹으면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자란?
유자는 신라시대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과일이라고합니다.
현재도 중국와 일본, 한국에서만 생산된다고합니다.
한국의 유자가 제일 향이 진하면서도 껍질이 두껍다고합니다.
향긋하면서도 진한 고유의 향이 좋아 겨울철에 따끈한 차로 즐기기에 좋다고 해요. 귤이나 오렌지는 껍질을 까서 과육을 그대로 먹지만,
유.자는 특유의 강력한 신맛 로 인해 먹기보다는 껍질과 과육 모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 유자청으로 제조하거나 보통은 소스나 잼 등으로 이용한다고합니다.

운향과에 속하는 감귤류 과일 중 한가지로 일본에서 풍부하게 재배되는 원산지는 중국이라고합니다.
유자나무는 추위에 잘 견디는 소관목으로 열매는 껍질이 울퉁불퉁 부풀어 오른 작은 녹색 자몽과 유사하게 생겼으며
익으면 노란색을 띤다고합니다.
유.자의 과육은 쓴맛이 나고 씨가 매우 많으며 자몽과 풍미가 유사하다고합니다.

디저트에 풍부하게 사용되어지고 마멀레이드를 만들기도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전통적 요리 레시피에서 레몬 대신 활용되기도 한다고합니다.
프랑스에서는 분말,페이스트 제품을 확인할수 있으며 특유의 새콤한 맛을 낸다고합니다.

동의보감에 유자는 ‘위 속의 나쁜 기를 제거해고 술독을 해소해주며 술을 풍부하게 마시는 사람의 입냄새를 제거해준다’고 적혀 있고
신맛이 많은 유자는 관절염 · 신경통 등에 좋으며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좋다고 했어요.

1. 감기 예방
유자는 비타민 C 함량이 아주 높은 식품으로 주기적으로 섭취하게되면 감기 예방은 물론 감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돼요.
그리고 리모넨이라 하는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개선하고 인후통과 기침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게다가 리모넨이라 하는 성분이 목의 염증을 완화해서 목의 통증과 기침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2. 피부 미용
유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레몬에 비교해서 약 3배가 넘게 포함되어 있어요. 이런식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기미나 잡티 등 피부 트러블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요.

게다가 처칠어진 피부와 쳐진 피부에 도움을 주어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줘요.
그리고 유자에 들어있는 유기산은 피부과 노화되지 않도록 도와줘요.

3. 빈혈 예방
유자차는 헤모글로빈과 적혈구 생성을 돕는 엽산이라 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요. 그렇므로 유자차를 섭취함으로 빈혈 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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