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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을 설치십니까?잠 오게하는식물5가지

산다람지 2024. 8. 20. 10:59

◆ 라벤더
라벤더는 신경흥분을 억제하는 신경물질의 분비를 촉진해 졸음을 유발하는 효과를 낸다고 한다.
또 특유의 향기는 심장박동 속도를 늦추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불안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 알로에 베라
이집트인이 ‘불멸의 식물’이라 불렀던 알로에 베라는 밤에 산소를 방출해 불면증에 도움을 주고 수면의 질을 높여 준다.
햇빛과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돼 키우기도 쉽다.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공기를 개선하는 데 좋은 최고의 식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 자스민
자스민 향기는 몸의 긴장으로 풀어주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준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자스민 향기를 맡았을 때 수면의 주기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를 이루었다고 한다.

◆ 발레리안
우리나라에서는 ‘쥐오줌풀’이라고 부르는 발레리안의 뿌리를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수면유도제로 사용해왔다.

발레리안의 뿌리에는 수면 리듬을 관장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생산을 촉진하는 물질이 있다.

시중에는 발레리안의 뿌리를 추출해 만든 수면보조제 식품도 있다.

◆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한다.

또 가정 내 공기에 떠도는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같은 독성 물질을 거르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

실내 공기 정화에 효과적이라서 수면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