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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4잔'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반전 결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두경부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신문 가디언은 국제 두경부암 역학 컨소시엄 연구진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 암학회 학술지 '암(Cancer)'에 게재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두경부암은 뇌와 안구에 발생하는 종양을 제외하고, 머리와 목 곳곳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얼굴과 코, 목, 구강, 후·인두, 침샘, 갑상선 등에 발생하며,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흔한 암이다.연구팀은 유럽과 북남미에서 진행된 14건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데이터에는 두경부암 환자 9548명과 암이 없는 1만5783명의 사례가 포함됐다.연구진은 연구 참여자들에게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 유무부터 커피와 차를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 설문 조..

영양만점 차 2025.01.01

"男=전립선암 뚝, 女=심장 튼튼" 성관계가 몸에 이런 변화를?

심장 보호, 혈압 감소, 면역 강화 등 긍정적 효과적정한 성관계는 건강 효과가 있다. 특히 여성에게 더 많은 효과가 있는 걸로 나타났다.성관계는 생식 외에도 건강에 여러 좋은 점이 있다. 심장 건강 유지, 혈압 감소, 면역력 증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좋다. 감정적 측면보다는 신체적 측면에서 여러 연구 결과를 살펴보자. 건강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현대 의학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를 조명했다.△심장건강배우자와 성관계는 특히 여성의 심혈관 건강에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배우자와 성관계를 맺는 여성이 심장병 위험이 낮았다. 하지만 이 연구는 높은 수준의 성행위가 남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결론도 내놓았다. 이 위험을 검증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

유익한 정보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