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의 효능

복령의 효능

산다람지 2024. 12. 30. 17:40

[약명 : 복령(茯笭)]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혈액을 맑게 하며 갱년기증상과 혈당을 낮추고 혈압을 정상화해준다.
장복을 하게 되면 신선이 되게 하는 선약으로 예로부터 이름이 높다.
항암 작용과, 자양 강장 몸을 보호하는 최고의 보약 재료로 쓰인다.

[약재에 대하여]
복령은 베어 낸 지 여러 해 (약5-8년)지난 조선소나무(적송)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크게 자란 균핵이다.
땅속 20~50cm 깊이에 달려 있는 것을 소나무 그루터기 주변을 쇠꼬챙이로 찔러서 찾아낸다.
지름 30~50mm쯤의 덩어리 이고 겉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며 또한 갈색 빛이 나는 것도 있다.

땅속에서 별다른 손상을 입지않으면 약 50년이상도 땅속에서 자생을 한다.
속이 흰 것은 백복령이라 하고
갈색인 것은 적복령이라 하는데
백복령은 적송의 뿌리에 기생하고 적복령도
같이 기생하며,
생성되는 과정에서 오래 묵으면 백복령으로 변한다
적복령이 약효가 더 높다고 하는데
그것은 이제 막 생성되는 그런 단계이기에 아마 그런 설이 나온 것 같다.

복령 가운데로 소나무뿌리가 관통한 것을 복신(茯神)이라 하는데
이것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복신은 두가지가 있다.
생소나무 뿌리가 관통한 생 복신과 묵은 그루터기가 관통한 복신으로 구분된다.
복령은 소나무의 정기가 뭉쳐서 생긴다.
소나무를 여름 ,가을철에 베면 뿌리에 복령이 생기지 않고
겨울과 봄철에 베거나, 죽거나,불이 났을때, 했빛과 수분이 일치하게 맞을 때 그루터기에 복령이 생성된다.
그 확룰은 상당히 낮고 희귀하다.

복령은 오래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식품이자 약이다.
복령을 먹는 것에 습관을 들이면 곡식을 전혀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이 맑아지고 힘이 난다.
복령 가루와 쥐눈이 콩을 볶아 가루 낸 것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두세 번,
한번에 다섯 숟가락씩 먹거나
밀가루 한 되와 복령 가루 한 되를 반죽하여 수제비를 만들어 하루에 한 번 먹는다.
처음 3~4일 동안은 허기가 지고 배가 고프지만 일주일쯤 지나면 배고픔을 모르게 된다.
2~3개월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정신이 총명해지며 몸이 가벼워진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여성이 신진대사기능에 탈이 나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다리가 붓고 생리가 순조롭지 않을 때에 좋다.
하루 15~20g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꿀에다 재운 후 120g (수저로 한수저)먹는다.
하수오와 복령, 구기자를 함께 쓰면 더욱 효과적이다.

2.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복령 20g, 하수오50g, 산마 15g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 데 효험이 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춘다.

3.설사를 멎게 한다.
여름철 급성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게 날 때
복령, 후박, 귤껍질, 율무, 제비콩, 곽향 등과 함께 달여 먹는다.
특히 어린이의 설사에 효과가 좋다.

4.마음을 안정시킨다.
불면증이나 건망증, 어지럼증, 잘 놀라는 증세에는 복신을 하루 15~20g씩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또 가루 내어 율무가루, 밀가루, 쌀가루 등과 섞어 수제비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복신은 복령보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강하다.

5.살결을 아름답게 하고 주근깨를 없앤다.
복령가루와 꿀을 섞어서 잠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살결이 고와진다.
꾸준히 계속하면 주근깨도 없어진다.

6.산후풍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복령으로 담근 술도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허약한 데, 위장 기능이 약한 데, 여위는 데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
술 한 되에 복령 300g을 넣고 일주일쯤 두었다가 저녁에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반잔씩 마신다.
산후풍으로 몸이 붓고 어지러우며
맥이 나른하며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고, 저리고, 시리며,
찬물에 손을 담그지 못할 때에는 .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3근과 복령 5근을 35도가 넘는 소주에 넣고 6개월 동안 숙성시켰다가 저녁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7.탁월한 항암효과가있다.
복령 속에 들어있는 파키닌 다당류는 항암(抗癌)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몸에 잘맞고 현대인들이 선호하고 있는 건강용 약제인 경옥고의 주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
단 , 중국산 북한산, 보다는 국산의 효능은 상상을 초월하는 약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혈액을 맑게 하고 성기능 강화에 탁월하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오장을 이롭게 함으로
남성, 여성 의 갱년기 퇴치와 남성들의 성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복령(茯苓) : 버섯의 한 종류

<효능>
현재는 한약재로 주로 쓰이며
강장 ·이뇨 ·진정 등에 효능이 있어 신장병, 방광염, 요도염, 불면증, 건망증 등에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여성이 신진 대사기능에 탈이 나가게 한다.
여성이 신진 대사기능에 탈이 나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다리가 붓고 생리가 순조롭지
않을 때에 좋다.
하루 15~20그램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더덕, 삽주 뿌리, 마 등을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좋다.

당뇨병의 혈당치는 낮춘다.
복령 20그램, 택사, 마, 각각 15그램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데 효험이 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춘다.
설사를 멎게 한다.
여름철 급성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게 날 때
복령, 후박, 귤껍질, 율무, 제비콩, 곽향 등과 함께 달여 먹는다.
특히 어린이의 설사에 효과가 좋다.
마음을 안정시킨다.
불면증이나 건망증, 어지럼증, 잘 놀라는 증세 등에는 복신을 가루 내어 하루 15~20그램씩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율무 가루 밀가루,
쌀가루 등과 섞어 수제비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복신은 복령보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살결을 아름답게 하고 주근깨를 없앤다.
복령 가루와 꿀을 섞어서 잠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살결이 고와진다.
꾸준히 계속하면 주근깨도 없어진다.

복령으로 담근 술도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허약한 데. 위장 기능이 약한 데, 여위는 데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
술 1되에 복령 300그램을 넣고 1주일쯤
두었다가 저녁에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반잔씩 마신다.

산후풍으로 몸이 붓고 어지러우며 맥이 나른하며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고, 저리고, 시리며, 찬물에 손을 담그지 못할 때에는
술밥 1말에 복령 가루 1되를 섞어 막걸리를 빚어 조금씩 자주 마신다.
또는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3근과 복령 5근을 35도가 넘는 소주에 넣고
6개월 동안 숙성시켰다가 저녁 잠자기 전에 조금씩 마신다.

복령은 오래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식품이자 약이다.
복령을 먹는 것에 습관을 들이면 곡식을 전혀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이 맑아지고 힘이 난다.
산속에서 수도하는 사람 중에는 복령을 식량 대신 먹고 보통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다.

복령 가루와 쥐눈이콩을 볶아 가루 낸 것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두세 번,
한번에 다섯 숟가락씩 먹거나 밀가구 1되를 반죽하여 수제비를 만들어 하루에 1번 먹는다.
처음 3~4일 동안은 허기가 지고 배가 고프지만 일주일쯤 지나면 배고픔을 모르게 된다.
2~3개월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정신이
총명해지며 몸이 가벼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