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실험에서 오미자는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 계통기능
회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리는 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1.고혈압으로 인한 어지러움에 효과적입니다.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십니다.
이때 오미자 15g을 물 1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드시면 어지러움 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2.기력을 보호해 줍니다.
오미자를 차로 장기간 섭취해 주면 기가 허한 분들에게 기력을 보호해 주는 효과
3.시력회복에 좋습니다.
-오미자의 또 다른 효능 중 하나가 바로 시력을 밝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미자를 차로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남자의 정력을 보충해줍니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해 주면 남성의 정력을 보충해 주어 성기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5.천식에 좋습니다.
-오미자는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는데 천식이 있는 분들이 오미자차를 드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6.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오미자차를 장복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7.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오미자를 차로써 드시면 피로회복은 물론, 혈액순환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8.당뇨에 좋습니다.
-혈당치를 떨어드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9.치매/집중력에 좋습니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 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
10.간염에 좋습니다.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
오미자의 활용
1) 오미자엑기스
오미자와 설탕을 1:0.6~1로 섞어 3개월 정도 숙성시켜 걸러준 다음 일년이상 2차 숙성을 시켜준다
2) 오미자술
-1:오미자와 술을 1:2 및 1:3 정도로 하여 6개월 이상 담갔다가 술만 보관함
=2:오미자를 설탕과 1:0.15~0.2 정도 혼합하여 소량의 효모 와 함게 6개월 숙성
질좋은 와인이 된다.
3) 건오미자차 : 말린 오미자를 '끓여서 식힌 물'에 10시간 정도 우려서 마심
4) 오미자씨앗가루: 오미자씨앗을 말려 가루낸 후 하루 3회 한 숟가락(티스푼)씩 먹음
(이 때 엑기스나 술을 만든 후 남은 건더기오미자도 가능하다 함 )
5) 이밖에 오미자화차 등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음주의 및 참고 사항
1) 오미자는 열성이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2) 열이 많은 상태에선 열을 더 낼 수 있으니
신중하게 복용할 필요가 있다.
( 이때 복용해도 별 탈이 없으면 가능하면 시원하게 해서 활용함)
3) 아무리 좋은 것도 과용하거나 지나치게 장기복용함은 바람직하지 않다.
(양을 자신의 체질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하고, 오래 복용했으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복용)
4) 현재 전국적으로 오미자 재배 단지가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싼 값에 오미자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믿을 수 없는 제품이 유통될 수 있는 위험성도 내포됨)
5) 자연산 오미자덩굴은 우리나라 전역 깊은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비가 너무 잦았던 금년엔 재배 오미자보다 자연산 오미자의 생육 상태가 전체적으로 더 좋아 보임.
* 위에서 소개한 내용들은 약용식물 공부 과정에서 알게 된 민간요법들입니다.
민간요법인만큼 검증되지 못한 점이 많고,
또 각 개인의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효과 면에서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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