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14

단백질 식품 많이 먹었는데... 왜 근육 늘지 않을까?

김용 기자 단백질이 많은 닭가슴살에 채소-견과류 등을 곁들이면 퍽퍽한 맛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근육이 재산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단백질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근육의 자연 감소가 빨라지는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근육이 늘지 않는다. 단백질을 더 먹어야 할까? 내 몸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단백질과 근육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심장, 내장에도 근육 필수... 보이지 않는 몸속 근육이 매우 중요근육은 울퉁불퉁 튀어나온 눈에 보이는 것 만은 아니다. 우리 몸의 근육 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골격근이다. 뼈에 붙어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근육이다. 심장 근육도 중요하다. 심장에서만 볼 수 있는 근육으로 혈액순환을..

유익한 정보 2024.12.27

★46세 채정안, '이것' 꾸준히 했더니 키 1cm 자라 허리 통증 완화까지?

배우 채정안(46)이 발레를 하면서 키가 크고 허리 통증도 줄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캡처배우 채정안(46)이 발레를 하면서 키가 자라고 허리 통증도 줄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취미발레가 요즘 유행이라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채정안은 "친한 친구가 발레 스튜디오를 열어서 자연스레 발레를 접하게 됐다"며 "키도 1cm 가량 자랐고, 발레에서 등 운동을 하니 목과 어깨가 예전보다 훨씬 안 아프다"고 했다. 이어 그는 "기립근도 좋아져서 남들보다 허리 통증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는다"며 "전 앞으로 죽을 때까지도 발레를 사랑할 거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발레가 우리 몸에 이렇게 좋을까?발레를 하면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

유익한 정보 2024.12.27

산수유의 효능과 산수유 차 만드는 방법

산수유의 효능과 산수유 차 만드는 방법1. 산수유의효능산수유는 강장제, 월경과다 등에 효능이 있다. 2. 산수유의 식용산수유 씨를 제거한 과육을 이용하여 건강차, 건장주로 만든다. 3. 산수유의 약용산수유는 붉게 익은 열매의 씨를 제거한 과육을 1회 2~4개씩 먹으며 강장제가 되며 노쇠를방지하고 정력을 돋워주며, 몽정을 멈추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덮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월경과다, 소변횟수가 잦을때, 식은땀, 이명 : 산수유 열매 3~4개를 1회 분량으로 해서 달여마신다. 술에 담가 그 술을 마셔도 좋다.문헌에서 말하는 산수유1.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산수유산수유는 음을 왕성하게 하며 신장의 정과 기를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며 음경을 딴딴하고 크게 한다. 또한 정수를 보해주며 허리와 무릎을 데워주어 신..

약초의 효능 2024.12.27

★맛 좋은 방어, ‘기생충’ 걱정 안 해도 될까 건강하게 먹는 법은?

방어에는 고래회충과 방어사상충이 살고 있지만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고소하고 기름진 맛의 방어는 11~1월에 인기가 가장 많다. 방어는 날이 추워질수록 맛있는데, 겨울철에 차가워진 바다를 이겨내기 위해 몸에 지방질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생충이 많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안심하고 먹어도 괜찮을까?◇고래회충, 방어사상충 발견되기도 방어에서 간혹 발견되는 기생충은 고래회충과 방어사상충이다. 고래회충은 고래류의 위장에 서식한다. 충란(알)은 고래의 배설물과 함께 바다로 빠져나온다. 이후 새우나 오징어를 거쳐 여러 어류를 중간숙주로 삼으며 성장한다. 방어도 고래회충의 숙주가 될 수 있다. 만약 고래회충이 먹이사슬을 통해 인체로 들어왔다면 위장벽을 파고들며 이동..

유익한 정보 2024.12.27

★겨울만 되면 뼈, 관절 약해져 ‘이 음식’ 영양제보다 낫다.

겨울철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D를 풍부하게 포함하거나 혈액 순환을 돕는 건강 식품이 필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뼈와 관절도 기온의 영향을 받는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관절이 뻣뻣 해지지기 십상이다. 일조량과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뼈와 관절이 더욱 약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D를 풍부하게 포함하거나 혈액 순환을 돕는 건강 식품이 필요하다. 뼈,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골국소의 다리뼈를 고아서 만드는 사골국은 뼈 관련 질병에 좋은 음식이다. 처음에 끊일 때 단백질 성분이 많이 나와 뽀얗고 걸쭉하게 되지만, 이것보다는 뒤에 나오는 말간 국물이 뼈에 더 도움이 된다. 사..

유익한 정보 2024.12.27

★기침 달고 사는 우리 가족 면역력 ‘이렇게’ 높이세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독감을 비롯한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올겨울,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36.5~37.2도 유지하기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상 체온인 36.5~37.2도를 유지해야 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낮아진다. 반대로 기초 체온이 정상 체온 범위보다 1.5도가량 낮으면 암세포가 자라기 좋은 상태가 된다는 일본 연구 결과가 있다.건강한 상태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양을 늘려야 한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면역력을 조절하는 물질들이 분비되며 면역 세포가 강해진다. 항염증성 물질도..

유익한 정보 2024.12.27

★‘이런 증상’ 있다면 하체 근육 부족하다는 신호.

하체 근육이 줄어들 때 전립선 질환이 생기거나 걷는 거리가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하체에 근육이 많아야 근육에서 혈당을 더 잘 흡수해 당뇨나 비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하체 근육이 부족하다는 신호와 함께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걷는 거리 줄고, 전립선 질환 생겨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하체 근육도 함께 줄어든다.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뼈와 관절에 이상이 생겨 무릎,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성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하체 근육이 줄어들 때 생기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진다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

유익한 정보 2024.12.27

호박씨 효능과 사용법

호박씨 효능과 사용법호박은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추정되고 있고, 유럽이나, 중국,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임진왜란 이후에 중국에서 들어왔다. 중국에서도 호박은 남쪽 지방에서 유래했다고 해서 남과(南瓜) 라고 부르며, 호박씨는 남과자(南瓜子)로 부른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뒤구멍으로 호박씨를 깐다’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있지만 단백질과 지방산이 주성분으로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약용으로도 쓰인다.호박씨의 특성호박씨는 납작한 타원형으로 한쪽 끝이 약간 뾰족하고 겉표면이 황백색이며 가장자리에 희미한 능선이 있고, 길이가 약 1.2~2.0㎝, 너비가 0.7~1.2㎝이다. 호박씨의 껍질은 약간 두껍고 밑씨는 뾰족한 끝에 있으며, 씨껍질을 벗기면 녹색의 얇은 배젖이 보이고, 안에는 구꺼운 황색 떡잎이..

약초의 효능 2024.12.27

여덟명의 자식과 한명의 애인

♡여덞명의 자식과 한명의 애인♡엄마가 57세에 혼자가 되어버렸다.나의 이혼소식에 쓰러진 아버진 끝내 돌아오지 못하셨고 그렇게 현명하셨던 엄마는 정신이 반 나간 아줌마가 되어 큰오빠, 작은오빠 눈치보기 바빴다.이제 아버지 노릇을 하겠다는 큰오빠 말에 그 큰집을 팔아 큰오빠에게 다 맡겼고 나 몰라라 하는 큰오빠 때문에 작은 오빠의 모든 원망을 다 감수해야 했다.사이 좋았던 팔남매가 큰오빠 때문에 모이는 횟수가 줄어들수록 엄마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갔고 노름하는 아들한테 조차 할 말을 못하는 딱한 처지가 되어버렸다.그걸 이해하는 난 엄마가 원하는대로 형제들에게 돈을 풀어주었고 그런 나에게 미안했던 엄마는 가끔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널 낳지 않았으면 난 어떡할 뻔 했니?''괜찮아 엄마, 엄마는 우리 여덟 ..

자유게시판 2024.12.27

꼭 먹어야 할 10가지 비타민 밥상

❶ 마늘(암 예방)마늘의 강렬한 냄새는 바로 알리신 성분 때문. 이 성분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암예방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은 소화기계통의 암에 그 효과가 더 크다고 한다. 미국인, 이탈리아인, 중국인 등 총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은 위암 50%, 결장암 30%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마늘은 익혀서 먹어도 그 성분의 차이가 크지 않고, 자른 뒤 10분 정도 두었다가 요리하면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항암예방에 더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이렇게 조리해서 먹는 것도 좋다.❷ 콩(당뇨병 예방)당뇨 예방을 위해선 평소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다. 바로 콩이 혈당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콩 식품이 당뇨병 환자의 뇨단백을 감..

약초의 효능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