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기자 둘이 합쳐 164세인 80대 부부가 나이들면서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이 화제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보도 갈무리] 둘이 합쳐 164세인 80대 부부가 나이들면서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캐나다 럭비 선수 출신 필 매켄지의 조부모는 80세와 84세의 나이에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SNS에서 유명해졌다. 매켄지는 인스타그램 약 50만 명, 틱톡 8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조부모의 고강도 운동 루틴을 담은 영상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모양새다. 80대임에도 젊은이 못지 않는 체력을 가진 이들의 비결은 크게 4가지로 압축된다. 바로 근력운동, 일정한 수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