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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癡呆) 막으려면 해야 할 8가지

[치매(癡呆) 막으려면 해야 할 8가지]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등이 있다.치매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 기능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된다. 보통 진단 후 10년 안에 사망을 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뚜렷하게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따라서 최선책은 가장 좋은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8가지를 소개했다.1.명상(冥想)을 하라!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유익한 정보 2025.01.17

★'뽀드득' 세제 걱정 없는 올바른 설거지 방법, 따로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식기에 묻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대부분 많은 양의 주방세제를 사용하지만 헹굼 과정에 소홀한 경우가 있다. 대충 헹궜다간 잔류 세제를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대충 헹군 식기, 뽀득거려도 잔류 세제 잔류주방 세제는 식기에 쉽게 잔류한다. 대한환경공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설거지를 할 때 충분한 헹굼 과정을 거쳐야 세제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연구팀은 한국인 평균 세제 사용량인 8mL를 수세미에 묻혀 4종류의 용기를 닦은 후 흐르는 물에 7초, 15초간 헹궈줬다. 이후 설거지가 끝난 식기에 증류수 100mL를 붓고 흔들어 식기에 남아 있는 계면활성제를 추출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7초의 헹굼 과정을 거친 경우 용기에 잔류한 계면활성제 농도는 뚝배기 4.68mg/L, 프라..

유익한 정보 2025.01.17

★근력운동 도중 머리와 얼굴 부상 급증 왜?

2013년 대비 2022년 미국서 33%↑, 여성 부상증가율 두 배 높아2013년~2022년 미국에서 근력운동과 일반운동을 하다가 입은 두개안면 부위 부상의 연간비율이 거의 33%나 증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근력운동(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가 머리와 얼굴에 부상을 입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두개안면 외과학지(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 발표된 미국마이애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연구진은 2013년~2022년 미국에서 근력운동과 일반운동을 하다가 두개안면 부위 부상의 연간비율이 거의 33%나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남성은 그러한 부상의 거의 56..

유익한 정보 2025.01.17

검은콩-수수 듬뿍 넣은 밥 자주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김용 기자 검은콩은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데, 탈모와 비만, 유방암과 골다공증 예방에 기여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현미 등을 넣은 잡곡밥이 건강에 좋지만 소화 문제로 꺼리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검은콩, 수수를 넣어 밥을 지어보자. 검은콩의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은 근육 유지, 혈관 건강에 효과적이다. 수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기여한다. 검은콩-수수를 넣은 밥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오곡밥에 넣는 검은콩-수수...노화 늦추고 뼈에 좋은 성분 풍부검은콩-수수는 오곡밥에 포함된다. 검은콩은 노화를 늦추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다. 골다공증 예방 및 인지력 개선에 좋은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다. 여성 갱년기 증상..

유익한 정보 2025.01.17

독감 유행, 감기도 확산...이럴 때 먹으면 좋은 식품은?

권순일 기자생강은 염증을 줄이고, 복통과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감기나 독감 등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독감(인플루엔자)이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다. 지난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원급(300개소)을 조사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한 것으로 의심되나 감염병 환자로 확인되기 전 단계에 있는 사람)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2024년 마지막 주(12월22∼28일) 외래환자 1000명 가운데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를 나타내는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73.9명으로, 1주 전(31.3명)과 비교해 136% 급증했다. 과거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 때의 의사환자 분..

유익한 정보 2025.01.17

우슬뿌리 효능, 먹는 방법

생선처럼 비리지만 통증 싹 없애준다…우슬뿌리 효능, 먹는 방법wikikmj@wikitree.co.kr (김민정)추운 겨울 허리가 아프고 관절이 쑤실 땐 '우슬뿌리'를 먹어보자.우슬뿌리의 '우슬'은 소의 무릎과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우슬뿌리 / 위키트리우슬뿌리는 특히 관절치료제로 아주 유명하며 겨울철에 약용 식품으로 많이 쓰인다.통증 완화 효과가 뛰어나 천연진통제로도 불린다.이런 효능을 가진 건 우슬뿌리 속 엑크디손 때문이다. 이는 신경통의 약효성분이라, 진통 및 항염 효과가 있다.우슬뿌리는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특효약이며, 허리나 무릎 관절이 아픈 사람에게도 보양식이 될 수 있다.우슬뿌리는 여성 건강에도 탁월하다.어혈을 풀어줘 생리불순, 생리통,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약초의 효능 2025.01.17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무심코 먹다가 치명적일 수 있는 '겨울 제철 음식' 11가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무심코 먹다가 치명적일 수 있는 '겨울 제철 음식' 11가지taesung1120@wikitree.co.kr (김태성)겨울철 제철 음식은 영양가가 높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부 음식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잘못 섭취할 경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11가지 제철 음식을 살펴보고,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굴 자료사진. / KovalchukV30-shutterstock.com1. 복어복어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음식이다. 복어의 테트로도톡신 독소는 극히 적은 양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 복어를 조리하려면 반드시 전문가의 조리가 필요하다. 잘못된 방법으로 복어를 섭취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조리법을 따..

유익한 정보 2025.01.17

★‘이 자세’로 혈압 재보면, 고혈압 위험 미리 알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현재 혈압이 정상 단계지만, 향후 고혈압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혈압을 누워서 재보면 된다.고혈압은 발병 전 미리 아는 게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생활 습관 교정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하는데, 해당 수치를 넘어가면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매우 커진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2.6배, 뇌경색이 발병할 확률은 7배 올라간다. 수축기 혈압 130~139mmHg·이완기혈압이 80~89mmHg는 고혈압 전 단계고, 수축기 혈압 120~129mmHg는 주의혈압으로 분류된다.정상 혈압인 사람이 누워서 혈압을 쟀을 때 정상 범위보다 높다면 정상인 사람보다 고혈압 등 ..

유익한 정보 2025.01.17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음식 11가지

1. 상추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심해 소변을 찔끔거리면서통증이 자주 생길 때는 상추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동의보감에서는 상추를 ‘와거’라고 해정혈 및 해독작용이 우수한 약재로 인식되어 있다.쌈이나 비빔밥 등 음식으로 활용해도 좋지만,외용약으로 써도 훌륭한 생약이 된다.특히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상춧잎 5~6장을짓찧어서 배꼽 주위에 올려 놓고 찜질을 하면속이 시원해지면서 배뇨장애도 어느 정도해갈이 된다고 한다. 2. 굴(석화) 굴은 조개류 가운데 육질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쉬워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좋은 식품이다.12∼2월에 지질 함량이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하므로 이때 채취한것이 가장 맛있다.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망간, 요오드, ..

유익한 정보 2025.01.17

★[1분건강] 폐암 환자 10명 중 4명은 비흡연자.

미세먼지·조리매연 주의해야(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폐암 환자 10명 가운데 3명~4명이 비흡연자로 알려지며 미세먼지나 조리 매연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폐암은 국내외 사망률 1위의 암이다. 폐암 원인은 흡연이 가장 크지만,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린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한폐암학회가 최근 발간한 비흡연인 폐암 정보를 보면 비흡연인 폐암은 평생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거나 100개 미만의 담배를 피운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폐암 환자 중 비흡연인 비율은 약 30%~40%로 알려졌다.사진=픽사베이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폐암 환자 수는 지난 2019년 10만371명에서 작년 12만7천950명으로 약 27% 증가했다. 남성 환자 수는 2019년 6만3천110명에서 7..

유익한 정보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