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람지

"손목에 손 대보면 끝?"… 간단히 '면역력' 체크하는 방법 맥박이 빠르면 면역력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는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안정 시 심박수가 면역력과 관련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오효주·이윤경·서은경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AI헬스케어융합학과 조백환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보의학교실 문준형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조아라 교수는 성인남녀 7500명을 대상으로 NK세포(면역세포) 활성도와 안정 시 심박수(맥박),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대사질환 및 염증 관련 지표(이완기혈압, 염증수치, 인슐린저항성)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안정 시 심박수에 따라 4개의 그룹 (≤60 bpm, 60-70 bpm, 70-80 b..

1. 체내 염증의 하치장을 만드는 이유 1) 체내 생긴 염증을 심장에서 먼 부분으로 보내어 5장6부를 살리는 자연치유력이 무너지면 여러 곳에 염증의 하치장을 만들게 되는데 간에 모이면 간암, 폐에는 폐암, 자궁에 모이면 자궁암이 되는 것처럼 사람마다 염증의 하치장 부위가 각기 다릅니다. 2) 피부로 발산하면 땀띠, 아토피, 관절에 모이면 관절염으로 손으로 주부습진에서 무좀, 반점, 류머티즘이 발생합니다. 3) 따라서 여름철 땀띠나 습진은 체내 쌓인 염증의 하치장 주변에 체온이 상승하며 모세혈관이 살아 나면서 피부로 발산하여 종양이나 암인자를 제거하려는 여름철 자연치유력입니다. 4) 날씨가 추워지면 이 염증들은 다시 피부 깊숙한 곳에 자리를 잡게 되어 종양이나 암인자로 전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여름철에..

지중해식 음식. [사진=픽사베이] 건강을 위해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노년기에는 채식 위주의 식단이 치매 위험 측면에서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로마린다 대학 보건대학 연구진이 대부분의 채식주의 식단이 중년층의 질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나,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그 반대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매우 나이가 많은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학적 질환에 걸릴 위험이 약간 더 높다는 것을 관찰했다. 하지만, 생선이 식단에 추가되었을 때, 그 위험은 현저히 감소했고 사망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미국 임상영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

술·담배·가공육은 미세먼지와 같은 1군 발암요인 육류에 많은 포화지방 섭취가 늘면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불에 탄 고기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어느 식품에서 2군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해서 떠들썩한 적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을 1군(Group 1)부터 3군까지 분류하고 있다. 1군은 사람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한' 물질이다. 2군은 '개연성'이나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1군 발암물질인지 뻔히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담배와 술, 가공육이 대표적이다. 술, 담배 미세먼지와 같은 1군 발암요인..."왜 이렇게 관대해?" 국제암연구소(IARC)는 수백 종류의 식품을 발암..

[눈 건강에 좋은 먹거리 7가지] 늙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 노안 환자 중 3,40대가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노안'이 늘고 있는 것이다. 평소에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데다 각종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노안이 빨리 찾아오고 있다. 과일과 채소 등 항산화 식품을 많이 먹고 술과 담배는 삼가고, 자외선을 피해야 이런 노안을 막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 라이코펜과 같은 영양분을 잘 챙기면 시력감퇴를 25%까지 늦출 수 있다. 또한, 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은 몸의 다른 부분의 건강에도 좋게 하게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눈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1. 시금치 시금치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은 루..

서리버섯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송이과의 버섯으로 서리내릴때 나온다고 해서 서리버섯이라고도 한다. 생식하면 중독으로 위장장애 등을 일으킨다. 데쳐서 찬물에 하루~이틀 담가서 요리한다 회색깔대기 버섯이라고도 한다 서리버섯은 송이버섯과에 속하며 10월중순부터 나기시작하여 11월초까지 수확할 수 있다. 대는 항아리모양을 하고 있으며 참나무 잎사귀가 수북히 쌓인 곳 능선 중턱에서 무리를 지어 발생한다. ㅁ 발생장소 : 혼합림이나 전나무숲의 땅위 ㅁ 발생시기 : 가을 10월 중순이후 11월초 (버섯중에 늦게 남) ㅁ 구별방법 : 처음에는 갓이 검은색을 띠고, 자라면 가장자리가 흰색을 띤다. 대가 땅속 깊이 자란다. ㅁ 먹는방법 : 밥, 국, 무침, 조림, 구이, 볶음 등 ㅁ 지역에 따라서는 송이보다 더 인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