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6

★'실명 주범' 황반변성, 한쪽 눈이 습성이거나 '지도 모양 위축' 생기면 두 눈 모두 황반변성 위험.

[건강이 최고] 나이 들수록 양측성 황반변성 증가… 안저 검사해야 황반변성 환자가 본 시야. 한국일보 자료사진 나이 관련 황반변성(Aged Macular Degeneration·AMD·노인성 황반변성)의 두 눈 침범률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예지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전문의 연구팀(공동 연구자 김재휘 김안과병원 전문의, 한경도 숭실대 교수)은 나이가 들수록 양측성 황반변성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쪽이 습성 혹은 건성이라도 ‘지도 모양 위축((geographic atrophy·GA)’이 나타나면 다른 눈으로 침범해 양측성 황반변성이 될 위험이 높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2017~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40세 이상 1만3,737명을 대상으로 나이 관련 황반변성(AMD)..

유익한 정보 2024.10.01

★한국인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늦게 자 습관 아니라면 ‘이것’ 때문일 수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늦게 자는 국가였다.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리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지난 21일 232개국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를 공개했다. 우리나라 평균 취침 시간은 오전 12시 57분으로, 232개국 중 두 번째로 늦게 잤다. 가장 늦게 자는 국가는 튀르키예로 평균 오전 1시 8분에 잠을 자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일찍 자는 국가는 평균 취침 시간이 오후 11시 13분으로 콜롬비아였다. 모든 이용자 평일 평균 기상 시간은 6시 27분, 주말엔 7시 5분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일 약 5시간 30분을 자는 셈이다. 가장 일찍 일어나는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평균 기상 시간이 6시 11분이었다. 가장 늦은 도시는 평균 7시 33분으로 홍콩이었다...

유익한 정보 2024.10.01

천천히 젊어지는 비결

[천천히 젊어지는 비결(秘決)] '항산화 물질' 함유한 음식물 섭취하면 OK'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은 모두 갱년기 치료제이자 예방백신이다. 비타민C·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이소플라본·알리신 등은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이 물질들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갱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1. 비타민 C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는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고, 동맥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과일, 푸른 잎채소, 감자, 고추에 들어 있다.2. 비타민 E 비타민 C가 이를 수 없는 신체 구석구석에서 작용하는 항 노화 물질이다. 견과류, 해바라기, 시금치, 뱀장어, 새우, 달걀에 많다.3. 카로티노이드 과일과..

유익한 정보 2024.10.01

표고버섯 효능

표고버섯효능 1.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 표고버섯에는 레시틴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레시틴은 형관의 혈액 흐름을 막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서 혈압의 증가를 막아줍니다. 혈액의 생성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깨끗한 피를 유지할 수 있어서 몸과 마음 모두 평안해지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보여줍니다. 2. 다이어트 효능 표고버섯의 효능에는 칼로리가 미미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표고버섯은 맛이 좋아 여러 방법으로 조리하여 드실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지요. 포고버섯의 조리를 잘하게 되면 고기와 같은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고기대신 먹을 수도 있습니다. 3. 항암효과효능 레티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표고버섯의 효능..

버섯 2024.10.01

농사가 힘들고 삶이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세요

어른은 나이만 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삶의 고비고비마다 몸과 마음을 담금질하며 끊임없이 단련해 나가야 하고 그래야 어른의 자리를 제대로 지탱할 수 있다. 그래서 어른 노릇하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일, 중요하게 결정해야 할 일이 있을 때면 보따리 하나 둘러메고 산으로, 바다로 훌쩍 떠나세요. 법정 스님은 [버리고 떠나기]라는 수필집에서 우리 인간이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늘 떠나는 자세로 살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계신다 경주 남산을 오르다보면 산 중턱에 동쪽을 향해 고고히 자리 잡고 있는 믿음직한 큰 바위가 하나 있다. 그 넓적한 바위에 드러누워 하늘을 보면 세상 근심과 고민이 모두 도망가 버리고, 몸이 하늘로 붕붕 뜨는 것 같아..

자유게시판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