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가 선보인 통마늘라면이 화제다. 최근 안 셰프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통마늘을 넣은 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3주 만에 조회수 97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안 셰프의 레시피를 따라한 이들은 "마늘을 넣지 않은 일반 라면보다 감칠맛과 구수함이 높다" "마늘의 진액이 녹아 나와 깊은 맛이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맛 외에 영양학적으로는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본다. 영양학적 측면은?...마늘 껍질은 알맹이보다 식이섬유‧폴리페놀 등 풍부해 통마늘라면의 핵심은 이름 그대로 통마늘이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뿌리와 머리 부분을 자르고 프라이팬에 올려 양면을 타지 않게 굽는다. 이후 냄비에 물을 끓인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