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 헬스조선 입력기사 // 몸무게 많이 나가도 ‘이것’ 강하면 오래 산다체력이 장수와 연결되는 신체적인 건강함을 나타내는 지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체중과 키로 비만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BMI(체질량지수)만으로 건강 상태를 온전히 나타낼 수 없으며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향상시켰는지 여부가 조기 사망과 더 큰 연관성이 있다는 분석이다.미국 버지니아대 연구팀이 20개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약 40만 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BMI ▲체력 ▲사망 연령 등을 확인해 건강과 장수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참여자들의 체력은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으로 측정됐다. 최대 산소 섭취량은 1분 동안 우리 몸에 공급할 수 있는 산소호흡량의 최대치를 말한다. 같은 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