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의 효능

계피의 효능 아니 이럴 수가

산다람지 2024. 1. 23. 10:17

뱃살 빠지고, 얼굴도 예뻐져…“제철 계피 한 번 맛보시길”
염증 퇴치하고, 혈압 낮추고, 뇌 속 단백질 축적 막아

입력 2023.11.21 10:25 / 코메디닷컴

계피는 향만 좋은 게 아니다.
소화를 돕는가 하면 경련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가을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계피.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자료를 토대로 예로부터 향신료는 물론 민간에서 치료제로 널리 쓰인 계피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대사 촉진, 지방 제거
계피는 대사를 촉진한다.
즉 영양분을 합성하고 분해해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치 않은 물질은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활발해진다.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특히 주목할 것. 미시간대 연구팀에 따르면 계피에 든 신남알데히드 성분은 지방 세포의 열 발생을 자극해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피부를 매끈하게
계피를 먹으면 볼이 탱탱해진다.
계피가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계피에는 또 피부의 붉은 기를 다스리고 뾰루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실론계피(스리랑카 산 계피)가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압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세균 퇴치, 염증 가라앉혀
계피는 살모넬라,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인체에 유해한 세균들과 싸운다.
계피에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한 실험에 따르면 계피는 115종류의 식품들 가운데 항염증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계피가 좋다고 하는 까닭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고, 혈압 낮춰
연구를 통해 18주 동안 매일 계피를 티스푼 4분의 1개씩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떨어지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계피는 혈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구 결과 석 달 동안 매일 계피를 먹으면 수축기 혈압이 5포인트까지 내려갔다.

뇌 속 단백질 축적 막아
연구에 따르면 계피는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인 두뇌 속 이상 단백질의 축적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계피가 뇌 기능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러시대 등 연구팀은 미로 실험을 통해 계피가 쥐들의 기억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출처: https://kormedi.com/1638156

계피는 건강상의 이점은 수십 가지가 있다. 계피는 녹나무속의 나무 가지에서 수확 한 향신료로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카리브해와 남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재배된다.
계피는 미국과 유럽에서 후추 다음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향신료이다.

향신료로서 분말 형태 또는 통째로 나무껍질 조각으로 사용되며,
수천 년 동안 약효로 소중히 여겨져 왔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계피 가루 1티스푼만으로도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비타민 K와 A를 포함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계피가 약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은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에는 고대 사회의 상류층만 사용하는 희귀한 상품이었다.
계피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계피에는 폴리페놀을 포함한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계피 보충제는 혈중 항산화 수치를 크게 증가시키는 동시에,
염증을 측정하는데 사용하는 지표의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

다른 연구에서는 계피가 심장 질환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했으며,
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최소 1.5g의 계피를 보충하면,
대사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혈당 수치를 낮추는 계피의 능력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유익하다.
연구에 따르면,
계피는 식사 후 혈류로 들어가는 설탕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는 소화관에서 탄수화물 분해를 늦추는 수많은 소화 효소를 방해하여 감소시킬 수 있다.

계피는 제2형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인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인슐린은 신진대사와 에너지 사용을 조절하는 핵심 호르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계피의 화합물은 또한 인슐린의 효과를 모방하여 세포로의 당 흡수를 향상시킬 수 있다.
계피는 항염증, 항균, 항바이러스 및 항진균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신경 퇴행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효과를 발휘하고,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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