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능이버섯 효능

개능이는 송이버섯과 함께 소나무주위에서 주로 자생을 한답니다
각종 암과 당뇨등 모든 질환에 두루 좋은효능이 있답니다.

표면이 매그러운 느낌이 있으며 물을 머금으면 반들 거립니다.
뒷면의 돌기는 거칠며 약간의 독성이 있고 쓴맛이 강하여

식용을 하지않았으나요즘은끓는물에 데쳐 쓴맛의 별미로 식용하곤 합니다.

♡능이버섯과 개능이버섯
능이버섯과 개능이버섯이 있는데
능이는 많이들 알고있지만 개능이는 모르는 분들이 많다

♡능이
능이는 {성능이} {참능이}라하며
흑갈색, 황색, 백색등으로 가끔 혼란을 일으킨다는 분들이 많다.

♡개능이
개능이는 몇년전만 해도 먹지 못하는 버섯이라고 거들떠 보지도않았던 몹쓸 버섯으로 외면 당하던 버섯이지만

산야~에서 수년전부터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두고 장아찌로도 먹고
술안주로도 애용하기도 하고 특히 무침요리로 해놓으면은 쌉쌀한 맛이 오히려 일품입니다

한번 맛들이면은 그맛을 잊을수가 없는고급버섯으로 어느새 대우받는 버섯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산야들이에서는 개능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도 해보고 약용으로도 임상을 해보았습니다

성능이의 기능을 함께 보유하면서 맛은 능이보다 약간 더씁니다 .
그래서인지 약성도 더 띄어나지요

참능이는 참나무밭에 주로 군락을 이루고 있어 참나무밭에 가면 볼수있지만
개능이는참나무밭 계곡 어디를 둘러 보아도 구경할 수 없습니다
즉 소나무군락에서 물푸레나무가 많은 고산 높은곳에 주로 형성되고 있으며

건조된 개능이 달인물로 즐겨마시면 바로 속이 편안함을느끼고 오래 마시다보면 각종 암종이나 당뇨등에 모든 질환에 두루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개능이 역시 건강반찬으로장아찌나 염장 건조해두었다가 보양음식으로 즐겨드실 수 있으며

건조된 개능이는 가정응급 상비 약재로도 훌륭한 약(藥)이됩니다

능이는 습하고 그늘진곳에 자라는 보음버섯이라면

개능이는 맑고 양지 바른곳에서 자생한는 보양버섯입니다

이 둘을 함께두었다가 보양 보음 보약재로 쓰신다면 아주 훌륭한 천연 약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