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 새삼덩굴의 약성과 효능

기생약초 토사자 새삼덩굴의 약성과 효능

이런식물 많이 보셨죠,

숲속근처나 들판에 나가보면 작은 나무위에 어지럽게 덮여있는 식물로,
새삼이라는 기생식물로 한방에서는 토사자 라고 하여
꽃과 줄기 그리고 씨앗을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줄기 길이는 약 4m 정도로 길게 뻗어가고,
꽃은 7월부터 9월까지도 피고
가을에 종자를 얻을 수 있는 한해살이풀로
분포지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 그리고 몽골까지 널리 퍼져있는 식물입니다.

언듯보면 나무위에 굵은 실을 얹여 놓은듯한
모습이지만
처음에는 종자에서 새순이 올라와
주변에 있는 나무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빨아
먹을정도가 되면 종자에서 올라온 부분은
저절로 떨어져 나가
달라붙은 나무의 수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은 기생약초 토사자 새삼덩굴 효능과 약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사자 새삼덩굴은 동의보감 의서에 새삼배로 기록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약재로 쓰여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토사자 새삼덩굴 효능을 간추려 살펴보면,
밤시간대 소변을 자주보는 야뇨증과 다리에
힘이 부족하여 걷기 힘든분,
그리고 정력이 약해지고 평소에 갈증이 나타나는 분들에게 치료목적으로 쓰여왔다하며,
그중 허리가 약한 분들에게 사용되어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이외에도 토사자 새삼덩굴 효능은,
황달과 간염 그리고 코피가 자주나는 증상과
피를 토하는 토혈,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 등에 사용되어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환삼덩굴에 기생하는 새삼덩굴 모습

주로 약재로 사용하는 새삼의 씨앗은 맛은 달고 매운맛이 나고,
성질은 따뜻하여 양기를 채워주는 약재로 쓰여지고 있으며,
남성에게도 좋은 약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토사자열매 채취시기는 줄기가 갈색으로변하는 10월경이며,
10월쯤에는 열매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윤기가 날때 채취합니다.

그럼 토사자 새삼덩굴 효능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토사자 새삼덩굴 효능

토사자 효능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새삼을 약재로 복용하면,
온몸의 혈관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합니다.

토사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맛은 달고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
체내의 열을 더해 기혈의 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함유하고 있는 마그네슘은 혈관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강화하여 고혈압이 있는 분께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합니다.

토사자의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약재중의 하나랍니다.
토사자는 허리나 무릎이 자주 시큰거리는 증상을 완화 하는데 사용하고,
증년 이후 뼈가 약해진 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좋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칼슘은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골밀도를 높여 노인들의 뼈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토사자 새삼덩굴은 여성분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새삼을 먹으연 여성분들의 월경과 성호르몬
분비를 조절해주어 임맥과 충맥을 튼튼하게
하여 불임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과 신에 양기를 보하여 골수와 정액을 보충해 간에 영향을 주어 시력을 향상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신장에 노폐물이 쌓이는것을 예방하고 배출시켜 신장기능을 강화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네요.

새삼덩굴 토사자 효능은 이뿐만은 아닙니다.

토사지는 정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약재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열매중 남성들에게
좋은 열매로는,
크게 다섯가지로 볼 수 있는데
토사자도 그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토사자 열매를 보시면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토사자열매는 가끔 볼 수 있는데
그중 콩과 식물과 칡나무에 기생하는 것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정력강화에 도움을 준다 하여 주목받고 있으며,
한방에서도 귀한 약재로 쓰여지고 있다 합니다.

또한 빈혈이 있거나 얼굴색이 어두운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이러분은 10월경에 잘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달여서 마시면 빈혈에 도움을 주고,
달인물로 얼굴을 닦아주면 기미와 주근깨 그리고
어두운 피부를 밝게 해주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노화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토사자 새삼덩굴은 농민들이 귀찮아
하는 기생식물이지만 한방에서는 이와 반대로 기생약초로 선호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새삼덩굴은 사실상 흔하지도 않고
그중 도심에서는 자생하지도 않고 산과 들판의 작은 나무나 식물에서 기생하기 때문에 구입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약재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견을 했더라도 량이 부족하여 약재로
사용하기에 충분치 않을수도 있어
좋은줄 알면서도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몸에 좋은 약재이지만 복용을 할
시에는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필히 전문의와 상의하에 복용을 해야 하며,
복용중 조금만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멈추기 바랍니다.

이상은 기생약초 새삼덩굴 토사자 효능에 대해 살펴봤습니다.